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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1일 (화) 17:31 [제 939 호]
장미의 계절 6월, 서대문에서 여름과 함께 장미꽃 천지

홍제동 장미터널, 복주산 장미원, 철도변 장미길 인기

△복주산 장미원 전경
서대문구가 ▲홍제동 장미터널(홍제동 331-5) ▲복주산 장미원(북아현동 1012-1) ▲철도변 장미길(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신촌역 방면) 등 풍성한 장미꽃으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관내 명소 3곳을 소개했다.

「홍제동 장미터널」은 지난해 주민 요청으로 구가 21m 연장 공사를 시행해 길이 240m가 됐다. 터널을 빼곡히 뒤덮은 장미 덩굴을 즐길 수 있으며 하단에 심긴 「사계 장미」는 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감상할 수 있다. 주민들은 예년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장미로 더욱 화사해졌다는 반응이다.

복주산 근린공원(11,428㎡) 내 「장미원」 역시 다채롭고 아름다운 장미로 시민들의 발길을 모은다. 구는 지난해 7월 「스탠다드 로즈」 등 13종 3,900여 본의 장미를 심어 이곳을 조성했다. 구는 시민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고 있다.

「철도변 장미길」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신촌역 방면 철길 변에서 만날 수 있다. 약 500m 길이의 풍성한 장미 덩굴은 길을 걷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 준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심어 많은 시민분들께 풍성하고 아름다운 도심 속 경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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