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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0일 (수) 11:54 [제 903 호]
서울시구청장협, 미래교육 지방정부 역할 조명

서울의 미래교육을 방향에 대한 전망, 공감대 나눠
‘2023년 미래교육 포럼’ ‘지방정부와 미래교육’ 주제로

△이성헌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가운데)이 ‘2023 미래교육 포럼’에서 참석한 구청장들과 함께 ‘미래를 여는 교육의 변화, 우리의 하나 된 힘으로’란 글이 담긴 부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 협의회장(서대문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지난달 28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와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지방정부와 미래교육」이란 주제로 「2023 미래교육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미래 교육을 전망하고 지방정부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열린 이날 포럼에는 서울시 구청장들과 교육전문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미래 시대, 새로운 교육정책과 자치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연세대 교육학부 장원섭 교수는 「건전한 시민 육성의 길: 장인성(匠人性)을 중심으로」란 제목의 기조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가 길러내야 할 미래 인재상을 제시했다.
이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미래교육의 비전과 자치구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성헌 구청장이 진행을 맡은 종합토론 시간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며 미래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자치구가 지원 차원에 머무르지 말고 지역 상생과 연계한 교육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정부-서울시-자치구-교육청-학교의 수평적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미래교육 퍼포먼스」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김소영 작가의 「미래를 여는 교육의 변화, 우리의 하나 된 힘으로」란 캘리그래피 문구가 담긴 부채를 펼쳐 보였다.
이성헌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자치구 차원의 심도 있는 교육정책이 필요하며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융합적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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