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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13일 (월) 12:22 [제 897 호]
기초연금, 1월부터 월 최대 32만 3,180원으로 인상

단독가구 202만 원, 부부가구 323.2만원 이하 기초연금 수급 가능
거동불편 어르신 찾아뵙는 서비스 통해 신청 도와

기초연금이 2023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하여 월 최대 32만 318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만5680원 인상됐다.
부부가구의 경우 월 최대 51만7080원을 수령하게 된다.

아울러,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인 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02만 원, 부부가구는 323만 2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 원, 35만 2000원 인상됐다.
참고로 지난해  선정기준액은단독가구 월 180만 원, 부부가구 월 288만 원이었다.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인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2022년에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 원을 초과하여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2023년에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청하여 신규로 받을 수 있다.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책도 마련한다.
2023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2년 9160원→2023년 962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108만 원(2022년 10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연금공단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8년生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 부터 신청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1958년 2월생은 2023년 1월 1일부터 기초연금 신청 가능하며 2월분부터 기초연금 급여를 받게 된다.
신청 희망 시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①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②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국민연금공단 지사(1355)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돕는다.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App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단 강신복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올해 변경된 신청기준에 따라 월 소득인정액 기준에 해당하는 만 65세이상의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신청을 못해 복지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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