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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4일 (화) 17:09 [제 895 호]
연희동 721-6번지 공공재개발, 상가 동의 여부 관건

서대문구의회 의견청취안 통과, '주민동의 강조' 의견서 첨부

△연희동 721-6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대상지 조감도
연희동 721-6번지 일대의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과 관련한 의견청취안이 서대문구의회를 통과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10년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3년내 정비구역 신청을 하지 못해 2021년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신청해 선정된 곳이다. 

그 후 주민설명회 및 사전기획안 수립,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 주민공람공고를 거친 해당 지역은 총 49.745㎡규모로 가좌로와 홍연길과 인접해 있으며, 자연경관이 좋은 안산도시공원인근이다. 제1종과 2종, 3종 일반주거지역이 혼재돼 있는 지역이다.
저층 노후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 도로변으로 점포와 주택이 입주하고 있으며, 전체 1024세대 중 조합원분양분 622세대, 일반분양 197세대 공공임대주택 205세대로 사전기획안이 보고된 상태다.

서대문구의회는 연희동 721-6번지의 의견청취안에 대해 1종 일반주거지역 일부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해 용적율이 높아지면서 사업성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대상지역의 경우 급경사지와 막다른 골목, 삼거리 등이 혼재돼 교통이 불편해 개선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표출된 만큼 폭넓은 주민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추가의견으로 『후보지 선정에 상가 동의가 필요하다는 단서 조항이 있으나 상가동의율 0%로 사업 추진시 동의없이 진행된만큼 주민의 동의율이 70%를 넘었다고 해도 찬반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주민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보완해 사업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덧붙여 의견청취안에 찬성했다.
그러나 해당 지역의 지난 연말 주민설명회장에서 상가지분 소유주들이 개발에 관해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사업이 진행되는지에 대한 불만이 접수돼 앞으로도 상가소유주들의 개발 찬반여부가 개발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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