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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30일 (월) 20:28 [제 892 호]
2023 신년사 / 서대문구청장 이성헌

행복 100% 서대문구 비전 이어가는 2023년 될것
민생 경제회복에 최선, 맞춤형 인생케어로 사회 안전망 구축
신속한 개발통한 지역성장 유도, 3월 북아현 과선교 착공해 8년만에 해결

△서대문구청장 이성헌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30만 구민의 소망을 담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대문구는 2023년 새해에도 행복 100% 서대문구 비전을 이어갑니다. 체감 가능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안전한 일상 보장, 권역별 신속 성장에 역점을 두고 새해 구정을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고, 지역 경제 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연세로 차 없는 거리를 해제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일반 차량 통행을 재개합니다. 신촌 상권을 중심으로 자생력을 회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보호 정책을 펼쳐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재취업 분야를 중심으로 심층적 지원을 하겠으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둘째, 맞춤형 인생케어 복지체계로 취약계층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신촌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기능이 미약해진 통·반장 제도를 재정비 등을 통해 1인 가구와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부와 안전을 지켜나가겠습니다.
공공 산후조리원을 개원하고 부모급여(영아수당)을 신규 지급하며, 홍제·홍은권역에 종합보육시설을 건립하는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사고와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현행 안전 관리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겠습니다.

셋째, 신속한 개발로 지역 성장을 유도하고, 낙후된 기반시설과 도시 환경 정비에 주력하겠습니다.
서울 서북권 랜드마크 건립, 경의선 철도 지하화를 통한 신 대학로 조성 등 복합적인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추진과 각종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년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내년 3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북아현 과선교 또한 신속한 준공을 목표로 안전하게 진행하겠습니다.
반려견 산책로와 쉼터, 안산 황톳길, 서대문 이음길 특화숲과 함께 홍제천·불광천 수변공간 추가 조성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민 행복과 직결되는 믿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올 한해 서대문구는 행정 역량을 효율적으로 집중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노후한 신촌동과 북가좌2동 주민센터 신축을 지속 추진합니다.
아울러 다양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지난해 시작한 공식 카카오채널톡을 포함한 온라인 구정 홍보 또한 더욱 강화합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새해 서대문구에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품은 뜻을 이루시고, 가정 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서대문구청장 이성헌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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