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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8일 (수) 15:16 [제 891 호]
김덕현 행복위원장 “여건상 맞지 않는 직장운동경기부 철회를”

어려운 경제상황속 직장운동경기부 예산 11억9천만원은 과해
민간기업 지원없으면 창단 물거품 위기, 떠안기식 사업책정 예산낭비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연희동)이 신상발언을 통해 직장인운동경기부 운영사업의 재고를 촉구했다.
김덕현 위원장은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어 바람 잘 날 없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세금 낭비가 우려되는 직장인 운동경기부 운영에 대해 지적한다』고 밝힌 뒤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없고 선수단을 관리하기 위한 준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 여건상 맞지 않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방만하게 운영되는 직장운동경기부 예산을 삭감해 사업을 축소하는 추세임에도 우리 구가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단체장 임기 중에 실업팀을 창단만 하면 지역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안일한 판단으로 철저한 준비 없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어 전형적인 예산낭비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김위원장이 타구 사례에 대해 은평구의 인라인 롤러선수단은 구비 2억 6900만원으로 청소년 인라인 롤러 교실을 운영중이고, 광진구에서는 보디빌딩선수단을 운영하면서 구비 6700만원에 시비 지원을 받아 총 2억9600만원을, 성북구 펜싱팀은 2억1400만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하는 송파구청 조정팀은 5억6100만원 중 구비로 3억2700만원을 지출하고 있는데 우리 구는 직장인 운동경기부를 신설하면서 무려 11억 9000만원을 지출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타 지역은 소규모 저비용으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는데 취지 역시 비인기 종목이나 지역사회를 연계할수 있는 운동종목을 선택해 진행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구청장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서울시 제안을 떠안는 방식으로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작했으며, 종목 또한 여성농구단으로 경기실적도 없이 시도간 비교평가도불가능한 종목』임을 꼬집었다.

또 『민간의 정기후원이 없다면 창단추진이 물거품될 수도 있다며, 급격한 경기쳄체상황에 민간기업이 일조할지도 의문이라』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차례 문제를 지적했음에도 수정하지 않고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 구청장의 적극적인 대응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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