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1 (일)
 
기사검색
 
이달의 문화포스팅
박운기의‘ 기운 팍 서대문’ 동네방네이야기
쉬어가는 수필
기고
축사
기자수첩
법률칼럼
쓴소리 단소리
풀뿌리참여봉사단
Dental Clinic
> 칼럼/홍제천의 봄
2021년 02월 14일 (일) 19:13 [제 829 호]
탈모에 관하여 3

탈모를 유발하는 식생활 습관과 기타 원인

영양과잉이 탈모의 원인

현대인은 우리 조상들에 비해 탈모가 많고, 부유할 수록 가난한 사람보다  탈모가 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탈모의 원인중의 하나가 영양과잉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배가 나오고 살이 찌면 탈모증상이 일어나기 쉽다.
즉 지나친 영양 섭취로 혈관에서의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면 모낭에 영양 공급이 되지  않아 탈모가 일어나기 쉽다. 이는 몸에 영양분이 많이 공급됨에 따라 혈관이 좁아지고, 피의 흐름이 원활하기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머리카락에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 되지 않아서 탈모가 일어난다.

미국의 탈모 환자 비율을 보면 여성이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적으로 탈모의 발현 가능성이 적은 여성에게 탈모가 이렇게 높은 비율로 일어나는 것은 식생활 습관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인이 많이 먹는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에는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면 몸무게도 늘고, 혈관이 좁아지며 특히 모세혈관은 막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모세혈관이 막히는 현상은 머리카락의 탈락에도 영향을 끼친다. 즉 모발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모발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탈락하는 현상인 탈모가 일어나게 된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는 신체 내에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쌓이게 되며, 이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게 되며, 이로 인해 피의 흐름 량이 감소한다.
두피의 모세혈관은 매우 가늘어서 혈액의 공급량이 줄어들면 모유두를 통한 영양 공급이잘 되지 않게 되며, 이로 인해 탈모가 생기게 된다.
이런 탈모는 쉽게 치료되지도 않으므로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영양 결핍도 탈모의 원인

영양과잉도 문제이지만 결핍 역시 탈모를 일으킨다.
소화기 장애나 다이어트를 할 때 영양분의 급격한 불균형이나 흡수 장애가 생겨 영양   결핍이 많이 일어난다. 인체가 신진대사를 정상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한 영양분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흡연과 음주가 탈모의 원인

탈모 증상이 진행되는 분은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금연하는 것이 좋다.
과다한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수축된 혈관은 원활한 혈액 공급을 못하게 하는 원인중의 하나이며, 이로 인해 몸에 고루고루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음주는 기름진 안주와 같이 먹게 된다.
이런 음주 습관은 신체의 리듬도 깨고 과다한 영양분도 공급하게 되어 혈관의 피의 흐름에 나쁜 영향을 끼쳐지게 되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영양분의 공급 부족이나 과다는 내분비계의 불균형을 야기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급격한 다이어트도 탈모의 원인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한 몸 관리는 탈모 증상을 막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급격한 다이어트 즉 짧은 기간 내에 급격한 체중 감소는 단기간에 다량의 탈모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급격하게 체중을 감소하기 위해 음식의 섭취량을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인위적으로 줄어 들게 된다.
인위적으로 줄어든 영양분은 필연적으로 신체의 불균형을 일으키게 되며, 모발에도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며, 탈모도 일어난다.

기타 원인 - 두피 질환으로 인한 탈모

머리카락이 생육하는 기반은 두피이며, 두피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머리카락이 빠질 수 밖에 없다.
두피의 문제를 살펴보면,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수명을 다하여 탈락된 것으로서 정상적으로 생긴 비듬은 머리를 감을 때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두피의 탈락은 두피를 가렵게 하고, 상처가 생기고, 덧나면서 모낭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또 피지가 많은 사람에게 생기는 지루성 피부염은 지방 분비물이 뒤엉키면서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며 이로 인해 염증이 생기게 되고 두피가 손상되어 탈모가 발생한다..
피지선에서 생성되는 적당량의 피지는 두피 및 모발의 보호기능이 있어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다.
하지만 화학샴푸에 포함되어 있는 강력한 광물계 계면활성제는 머리를 감는 세정과정에서 두피의 보호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나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탈모 현상이 없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두피에는 나쁜 영향이 미미할 수 있지만, 탈모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에게는 두피의 보호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치명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두피의 보호와 시스템의 복원을 위해 천연 베이스의 샴푸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 시간엔 여성 탈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7안길 38 B동 301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