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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 05일 (월) 13:19 [제 817 호] |
김영호 의원 서부선 및 강북횡단선 준비위원회 현판식
“서부선, 강북선 조기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간호대역은 교통소외지역 해소 위해 꼭 필요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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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서부선 및 강북횡단선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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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서부선 및 강북횡단선 준비위원회 현판식이 열렸다.
서부선은 지난 6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며, 강북횡단선은 국토부승인을 앞두고 있다.
김영호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총선 때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던 서대문지하철8km가 서울시의 강북횡단선으로 발전되어서 발표되었다며, 서울의 강남·북 균형발전은 서울시에서 최우선으로 두어야 하는 과제로서,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이야말로 서울시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영호 의원은 간호대역은 홍은, 홍제동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역이라며 반드시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부선·강북선 준비위원회 현판식에는 김영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조상호, 이승미 시의원, 김양희, 유경선, 안한희, 이종석, 차승연 구의원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이 하루라도 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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