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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8일 (목) 16:02 [제 805 호]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관내 시설 개관 무기한 연기

단계적 운영방침 세웠으나 정상 운영은 초등학교 개학시점
야외시설인 홍은동 구립인조잔디구장 6일 재개방 운영중

△a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일부터 개인관람을 허용키로 했으나, 연휴 직후 이태원발 코로나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서대문구는 지난 11일 긴급 회의를 열고 개관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된 지난 7일 서대문구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12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일부터 개인관람을 허용키로 했으나, 연휴 직후 이태원발 코로나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서대문구는 지난 11일 긴급 회의를 열고 개관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특히 서대문형부소 역사관은 이달 15일 도시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회의를 통해 5월 19일 재개관을 결정하거나 더 연기할 예정이지만, 질병관리본부의 발표결과 확진자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무기한 연기를 결정할 가능성이 더 크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도 당초 5월20일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학교등교가 시작되는 시점에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관래 구립도서관은 5월 12일 대출만 재개했으나 도서열람과 시설물 이용은 할 수 없으며 정상 운영이 언제쯤 시작될지는 미지수다.

신촌 파랑고래 역시 11일부터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연기됐고, 신촌문화발전소는 4월 28일 3층 카페 운영은 이미 재개된 상태지만 전면 정상 운영시점은 미정이다.
서대문구 평생학습관도 6일부터 에약제 상담과 소규모 필수교육과정을 재개하려 했지만, 계속 휴관상태이며 야외시설인 홍은동 구립인조잔디구장은 5월6일부터 재개장한 상태다.

그러나 헬스장과 수영장 등 실내 시설의 정상 운영은 아직 계획이 없다. 당초 5월18일 재개장이 예정돼 있었으나 더 연장할지 아니면 계획대로 18일 재개장할지를 5월 15일 결정하게 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긴급돌봄과 온라인학습을 진행중에 있지만, 완전한 정상 운영은 초등학교 개학과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당초 5월 18일 개관을 2주정도 미뤄 6월 1일 단계적으로 개관을 계획중에 있다. 6월1일 경로식당 운영을 시작으로 소규모 프로그램을 재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별도 안내시까지 계속 휴관한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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