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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3월 02일 (월) 15:13 [제 797 호] |
제21대 국회의원선거(서울 서대문구 갑) 미래통합당 서태석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서대문, 이제는 서태석”
통일부 근무 후 변호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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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통합당 서태석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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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서대문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태석 변호사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 들어 대한민국이 위기를 맞고 있다. 자유시장경제에 반하는 정책으로 경제는 어려워졌고, 기업이 활력을 잃었으며,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는 말로 화두를 열었다.
이어 『국익보다 자존심을 앞세운 어설픈 외교정책으로 고립을 자초했으며, 민주화 운동을 내세운 집권 세력이 탈법을 저지르며, 특권을 누리려 하고 있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면서 그 증거로 조국 전 민정수석의 위선과 청와대 지방선거 개입 의혹을 들었다.
서태석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위대한 나라로 발전하느냐, 아니면, 지금 수준에서 멈추거나 퇴보하느냐의 중대한 기로가 될 것이므로,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서대문주민의 올바른 선택이 필요하다』면서 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서태석 예비후보는 또 『국민의 신뢰를 얻기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하고, 국회에 들어가면 보수야당을 개혁하는 선봉장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믿음직한 보수, 정직하고 깨끗한 보수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 서대문의 크고 작은 현안과 숙원을 풀기 위해 국회가 있는 여의도가 아니라 서대문구에서 더 많이 뛸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서태석 예비후보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통일부에 근무하다 경희대학교법학전문대학교에 진학 변호사로 활동해오다 현재 서대문구청앞 법무법인 정평재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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