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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6일 (수) 18:39 [제 686 호]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 영 호 국회의원

지역 오면 푸근한 고향 찾은 편안함 느껴
서부경전철 두산, 사업 포기, 대체사업자 찾아야
서대문지하철 8킬로미터 연장 사업 용역 시작될 것

△김영호 국회의원이 중국 방문 이후 더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가겠다고 밝힌 김의원은 안행부 소속위원으로 첫번째 국정감사를 준비중이다.
원 외 생활 10년만에 여의도 국회로 입성,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던중 지난 8월8일 북핵 사드문제와 관련 중국을 방문해 많은 뒷 이야기를 남겼던 김영호 국회의원이 바쁜 일정중에 지역사무소를 찾았다. 국회에 있어도 항상 지역소식이 궁금하고, 서대문에 들어와야 마음이 편하다는 김영호 의원을 만나 중국 방문 뒷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 지역에서 총선후 오랜만에 뵙는다. 중국은 잘 다녀오셨나? □ 사드문제로 중국을 찾은 것처럼 보도가 나가다 보니 오해가 있었다. 사실은 기업인과 교민 간담회, 중국 대사와의 오찬 등 2박 3일 일정이 미리 잡혀 있었던 것이었는데 출국 하루 전인 8월 7일 청와대 홍보 수석이 사드문제를 거론하며, 마치 매국외교를 하는 것처럼 보도를 내면서 문제가 확대됐다. 이후 8월 8일 출국 당일 중국 대사가 오찬을 취소하면서 또다시 우리 의원들이 대사와의 만남을 제의했다 대사측이 거부한 것으로 잘못된 보도가 나갔고, 기업인과 교민 간담회만 마치고 돌아오자 빈가방 외교라며 또다시 평가절하 하며 비난을 했다. 그러나 만일 중국에 가지 않았다면 국가적인 외교문제가 더욱 커졌을 것이며,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 중국을 다녀온 성과를 꼽는다면? □ 중국 언론에 공식적으로 3가지를 요청했다. 첫째, 대한민국 야당의원이지만 정부의 사드배치 발표 이후 한국 대표로서 한중 우호관계 공조강화를 요청했고, 둘째, 중국 역시 국제 사회 일원으로 북핵 저지 의견을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마지막으로 중국 언론에 반한 감정이 실린 보도를 자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 이런 입장 발표후 중국 언론들의 반한감정이 줄어들었고, 한국에 돌아온 이후 한국 정부를 비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중국방문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다른 변화도 있다. 새누리당도 중국 특사를 제안했으며, 정세균 의장도 중국에 의원 외교단을 구성하자고 제의도 했었다. ■ 지역을 위한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최근 북가좌동 침수 예방 예산 편성을 비롯해 어린이집, 교육기관의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조례제정을 제안하는 등 지역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서부경전철과 관련해 사업자로 나섰던 두산건설이 개발 불참을 선언하면서 현재 시공자가 없는 상태여서 고민하고 있다. 또 공약으로 내걸었던 서대문 지하철 8km연장과 관련한 용역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정원단지 인근 어린이 보육을 위한 공간도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 계획이 확정되면 발표하겠다. ■ 지역주민에게 한 말씀. □ 방송을 통해 보여드린 모습이 좋지만은 않았는데 지역주민들이 『실물이 더 잘생겼다』며 반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따뜻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인지 지역에 오면 고향에 온 것 같다. 국회 일정이 바빠 자주 오진 못하지만 이른시간 지역 행사에 꼭 참석하려고 한다. 국회 입성후 첫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주민과 국민을 위한 정부를 감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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