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2동에 소재한 논골문화원을 소규모복지센터형 경로당으로 선정하고 5월부터 수요자 중심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했다.
세대 간 소통을 늘리고 경로당 이미지 개선을 위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인기 프로그램과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한 논골문화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2~3시에 웃음치료&마술, 금요일 오후 2~3시에는 맷돌체조를 진행중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30~11:30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오감만족 및 신체활동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집 공간이  협소한 민간이나 가정 어린이집 원아들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노인회지회와 협력해 대상 경로당 18곳을 선정했으며 영사기 등 기자재 구입 후 5월 셋째 주부터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어르신복지과330-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