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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1월 25일 (화) 21:47 [제 860 호] |
사천교→내부순환로 진입로 일차선 좌회전차량과 얽혀 상습정체
연희동 방면 일방통행로 앞 현장고려없는 안전지대표시
청년주택공사장 대형트럭까지 오가 위험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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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밤 내부순환로로 진입하던 승용차 한대가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했다. <사진제공 서대문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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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밤 22시10분 사천교에서 내부순환로로 진입하는 도로 초입에서 차량이 전복하는 사고가 발행했다.
서대문소방서는 차량 교통사고가 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해 탑승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승용차 단독사고로 주행 중 내부순환로 입구에서 전복됐고 운전자는 차량 밖으로 자력 대피한 상태였다. 현장 도착한 소방대원과 구급대원은 부상당한 운전자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차도 밖으로 대피해 2차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평소 운전자는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방어 운전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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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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