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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화) 14:41 [제 855 호]
이승미의원, 고척돔 경기장, ‘서울 히어로즈’봐주기 중단을

광고 관련 계약 금액 인하 등 서울 히어로즈 봐주기 문제 지적

△이승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대문3)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3선거구) 의원은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고척돔 경기장의 광고권 등 운영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잠실야구장의 경우 광고대행사와 11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수익에 대해서는 5:5로 배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고척돔의 경우 상시광고에 대해서만 34억 원에 계약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10억원을 감액한 24억 원 수준에 계약하고 있는데다 수익배분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해 이 의원은 『임시광고의 경우 「서울 히어로즈」가 서울시설공단과 행사개최 업체 사이에서 전대 행위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도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히어로즈」의 광고 수익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8월에 개최된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의 고척돔 광고료 책정 용역의 문제 제기에 이어, 광고료 책정의 기준은 지하철이 아니라 타 경기장 혹은 공연장과 비교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광고 계약구조, 광고료 책정 용역 등 전반적으로 고척돔을 과소평가해 계약하고 있다』고 하며, 『잠실야구장과 비교해 지나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용역부터 계약까지 재검토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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