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화)
 
기사검색
 
공연
행사
여성
정보
홍제천생명의 축제
맛있는 뉴스
> 문화 > 정보
2021년 11월 30일 (화) 14:26 [제 855 호]
명지대 인근 강경대열사 추모하는 거리 생긴다

도로 명판 설치, 명지대 학생회관 인근 추모공간 설치
강경대거리 명예도로명 부여, 12월1일부터 5년간 사용

△강경대열사가 산화한 자리에 설치된 동판앞에 순백의 백합이 놓여 있다.

서대문구 거북골로 21~50번길 일대가 강경대거리로 지정된다.
1991년 3월 명지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 4월 민주화항쟁운동에 참여했다 경찰로부터 구타당해 숨진 강경대 열사의 산화지점(명지대 인근)을 중심으로 서대문구가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구 관계자는 『강경대열사 추모사업회로부터 명예도로명 신청이 접수됐고, 이후 면담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다각도로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이 났으며 공람공고를 거쳐 12월1일부터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도로명은 말 그대로 타 국가나 후세대에 민주정치문화 확산 및 국제정 위상을 제고하고, 홍보하고자 지정할 뿐 실제 주소에는 사용되지 않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강경대로에는 열사의 산화지점에 서울시 인권담당관측에서 바닥동판을 설치하는 한편 명지대학교 학생회관 옆에 추모공간 공원처럼 만들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경대거리 명예도로명 지정은 공람공고를 거쳐 이의 제기가 없을 경우 12월 1일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명예도로명을 사용할 경우 구는 1개월 이전에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고해야 한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 2019년 6월 21일 문화관광활성화와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주한 프랑스대사관 인근거리를 「프랑스로」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거리 선포식을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 강경대거리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문의 02-330-1078)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7안길 38 B동 301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