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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28일 (목) 14:45 [제 852 호] |
‘전통 연희 놈놈놈’ 무대 현장에서 본다
10월30일 문화가있는 날 맞아 문화체육회관대극장서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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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연희 놈놈놈’공연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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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2시 전통연희- 「뛰는 놈, 도는 놈, 나는 놈」(이하 「놈놈놈」)이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공연 티켓은 10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전석 2000원에 1인 4매까지 오픈한다.
「전통연희·놈놈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선정되어 「2천원으로 즐기는 서대문 문화쌀롱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다.
「전통연희-놈놈놈」은 「연희집단 더 광대」가 국내 및 해외 공연에서 찬사를 받은 우수 레파토리로 4명의 국악기 연주자가 우리 전통가락을 연주하고, 무용수들은 선반 사물놀이, 사자놀음, 버나놀이, 열두발 상모 돌리기 등 기예에 가까운 우리 전통 놀이와 무용을 선보인다.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 및 체육 표현활동에서 접해왔던 국악장단과 우리나라 전통 춤사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어린이부터 성인 및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본 공연은 사화적거리두기 공연장 지침에 따라 일행 당 거리두기로 200석만 예약 운영된다. |
ⓒ sdmnews
 서대문사람들 카카오톡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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