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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홍제천의 봄
2020년 12월 09일 (수) 21:30 [제 823 호]
탈모에 관하여2

운동부족, 고칼로리음식, 과다한 음주와 흡연, 다어어트가 탈모 원인

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철학자들을 위시해서 수천 년 동안 많은 학자들이  탈모의 원인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한다.

이들은 많은 관찰 끝에 거세된 남성은 탈모 증상이 거의 없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얻었고, 이것은 전편에서도 말했던 남성 호르몬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가 영향을 끼친 것이다.
DHT가 “유전적 요인”의 탈모라면, “유전적 요인”보다 더 큰 다른 이유는 생활 속의 “환경적 요인”이다.

 
탈모의 가장 큰 이유는 “환경적 요인”
이 “환경적 요인” 중 주요한 작동 원리는 <활성 산소>이다.
 <활성 산소>를 쉽게 설명하면 사람의 호흡을 통해 인체에 들어온 산소는 음식물을 섭취해 생성된 영양분을 분해시켜   에너지로 만든다.
그런데 이 에너지를 생산하면서 부산물로 또 다른 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이 산소를     <활성 산소>라고 한다.
<활성 산소>는 인체 내에서 인체가 외부의 공격을 받을 때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적정보다 많이 생성 될 때는 오히려 인체를 공격하는 반란군의 역할을 한다.
탈모의 원인도 이 과잉 생성된 <활성 산소> 반란군의 역할이 결정적이라고 생각된다.
과잉의 <활성 산소>가 만들어지는 이유도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가 있다.

현대인들은 바쁜 삶 때문에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칼로리의 음식을 매일 섭취하게 되고, 또 주로 책상에 앉아서 일하게 되어 예전에 비해 육체적 움직임이 적어 운동량이 부족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이 쌓이게 되며, 이를 에너지로 소비하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점도의 기름으로 인해 미세한 모세혈관들이 막히게 된다.
이 영향으로 두피에 있는 머리카락 역시 영양의 공급이 잘 되지 않고, 또 모공을 막아 탈모를 일어나게 한다.
이외에도 자외선이나 술, 담배, 공해물질 등에 노출된 두피에는 활성산소가 적정보다   많이 생성하게 되며, 이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가 탈모 억제 유전자를 공격하고, 변이를   일으켜 탈모는 유발한다.
또 인위적으로 급격하게 다어어트를 행하면 영양공급 체계의 불일치로 인해 신체 시스템의 균형이 깨어진다. 이것 역시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므로 급격한 다이어트는   자제하여야 한다.

 
샴푸도 탈모의 원인

매일 매일 머리카락을 세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샴푸는 주로 화학적 성분을 합성하여   만든다. 이 샴푸는 풍부한 거품을 내며, 강한 세정력을 가져 두피와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하고, 좋은 향기로 샤워 후 하루 종일 일상을 상쾌하게 만든다.

하지만 기분과 달리 조금이라도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탈모현상을 가속화 시킨다.
왜냐하면 이 샴푸에 들어있는 화학 성분들은 두피를 자극하여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예를 들면 샴푸에 들어있는 화학계 계면활성제, 보존제, 색소, 인공향료 등은 피부조직을 파괴하거나 변성시키기도 하여 탈모, 아토피 피부염, 피부건조를 유발한다.

특히 샴푸의 주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SLS, SLES와 같은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은  우수하나, 인체의 피부장벽을 파괴하여 탈모를 가속화하는데 주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화학원료를 배제하고 천연유래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천연샴푸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다고 판단된다.

스트레스도 탈모의 원인
 
                                     
복잡한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데, 긴장과   피로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어 버리게 된다.
정신적 부담은 과음, 과식, 과다한 음주, 흡연으로 이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 모세혈관이 일부 막히게 되는 등 신체의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불균형으로 인해 인체 시스템이 충격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두피의 모근에도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게 되며, 이로 인해 모발이 힘을 잃고 가늘어 지며 종래에는 영구적 탈모가 되는 원인이 된다.
학업에 시달리는 학생이나, 과다한 정신노동에 시달리는 근로자들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탈모가 높은 이유이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지 않으면 악순환으로 인해 인체의 시스템이 깨어질 수 밖에 없게 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숙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 등이 꼭 필요하다.

다음시간에는 탈모와 관련된 식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오정훈 탈모방지 천연샴푸 연구가(KCC중앙연구소 연구원/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 sdmnews 오정훈 탈모방지 천연샴푸 연구가(KCC중앙연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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