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황재연?이하 서울지장협)은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에게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유공자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황재연) 임직원은  지난 6월 14일(금) 국회의원회관 김영호사무실에 방문하여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확대에 힘쓰는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영호 국회의원은 「특수학교 의무 설치 법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 법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전달식에선 김영호 국회의원과 황재연 협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필요성, 장애인과 같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보도’개선의 필요성에 절실히 공감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영호 국회의원은 장애인 인식개선과 복지 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젊은 콘텐츠를 제시했다. 장애인 당사자가 만드는 장애인 관련 영상 공모전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서울지체장애인 협회에서 주최한다면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재연 회장은 공감하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재연 협회장은 장애인 복지 정책의 다각적인 연구와 발의 등 장애인을 위한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