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재준)은 오는 6월 4일, 5일, 12일, 13일, 17일, 18일 6일간 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명예사서와 독서동아리 회원 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독서육을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 독서교육」은 햇살과 나무꾼 강무홍대표와 독서치료연구소 박민근 소장, 서울 아주초등학교 김명실 교장이 강사로 초청, 학부모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서치료 교육을 통해 자녀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과 내 아이 마음의 성장과 치유 방법을 안내한다. 또 다양한 독후 표현 활동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독서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과 부모의 역할을 제고하고, 학부모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책읽기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의는 ▲6월 4일과 5일 「그림책에서 인생을 배운다」, ▲6월 12일과 13일 「독서치료를 통한 내 아이 마음의 성장」,  ▲6월 17일과 18일 「책 읽어주기 워크숍」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250명에 한해 접수 받는다.

(문의 02-390-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