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 서대문 갑 지역 자유한국당의 이성헌 전 의원 입니다.

우선, 서울 서대문지역 주민을 위한 서대문사람들 신문사의 창간 2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3년 창간한 서대문사람들 신문은 지난 25년 동안 서울 서대문구 지역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전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서대문사람들 신문사가 보여준 애정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민주주의 가장 기본은 언론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민의를 정확히 수렴하고, 사실(Fact)만을 보도함으로써 건강한 여론 형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즘 일부 공중파나 언론이 편향성을 가진 보도를 하며 민주주의를 해치고 있어서 언론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서대문사람들은 항상 양질의 기사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서대문사람들 신문사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서대문사람들 신문사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정정호 회장님을 비롯한 서대문사람들 신문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한국당 이성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