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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4월 14일 (금) 12:36 [제 704 호] |
연희동새마을금고 산악회 4월 산행 성황
단양 월악산 옥순봉 산행 96명 참가, 단양팔경 관광도
산악회 임원진 재구성, 금고 활성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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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단양 월악산으로 산행을 다녀온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의 4월 산행 참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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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새마을금고산악회(회장 송창근)이 4월 산행으로 단양 월악산 옥순봉과 단양팔경을 둘러보고 돌아왔다.
봄기운이 만발한 4월 산행에는 연희새마을금고의 회원인 전 강철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새로이 발족된 연희새마을금고 부녀회원들과 외부인사로 경남도지사를 지낸 윤한도씨 부부 등 96명이 참가한 산행은 여느때 보다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는 최근 송창근 이사장을 회장으로 하는 임원진 교체를 통해 고문으로 권경선, 최민식 회원을, 부회장으로 김장곤, 최성식씨를, 감사에 강철구 전 주민자치위원장을 위촉했다.
또 운영위원장으로는 한상태 회원과 산악대장에 최흥수, 이복순, 이영순 회원을, 산악회 살림을 책임질 총무로는 조영순 회원을, 부총무에는 오혜림, 조건리 회원을 위촉하고 홍보위원장으로 진영범 회원을 임명해 탄탄한 산악회 운영진을 구축했다.
송창근 이사장은 『매월 산악회 산행을 통해 연희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해 그간 침체됐던 금고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는 오는 5월 13일 산행을 계획 중이다.
<옥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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