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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 (수) 11:48 [제 681 호]
서대문구의회 7대 하반기 이 기 수 신임 부의장

의원간 갈등은 의회 발전 위한 긍정적 반응
집행부와 의원간 탄탄한 가교 역할 충실할 것

△초선의원임에도 재정건설위원장과 부의장까지 수행하게된 이기수 부의장은 지역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지역 민원 해결에 앞장서 온 이기수 의원이 7대 하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이기수 부의장은 미숙하지만 어렵거나 모르는 부분은 앞서 의회를 이끌어 온 선배의원들에게 물어가며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편집자주>

□ 당선소감과 7대 후반기 의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 예정에 없이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원구성 과정에서 갈등이 없진 않았지만 이는 우리 동료의원들이 이제 의회업무에 익숙해지고 알아가는 과정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한다. 전반기 의회 기간동안 많은 공부를 했기에 앞으로 후반기 의회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본다. 부의장은 의원들의 의견을 집행부와 조율해 가는 가교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동료의원들가 많이 소통하겠다.

□ 하반기 의회에서는 어떤 점을 중점으로 활동해 갈 예정인가?

■ 의회 집행부로서는 의원간 소통과 집행부와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 또 지역을 위해서는 궁동산 개발 문제와 연희초 관광업소 문제등 주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노력하겠다. 또 연희동에 노인정 건립 예산을 신청했다. 연희동에 어르신들이 많은데 문화공간이 부족해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또 관광버스들의 매연과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제천 상부를 이용한 주차장 대안도 제시해 놓았다.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일하는 의원이 될 것이다.

□ 2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람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 의원이 된 이유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시 위해서였다. 지난 2년간 집행부가 어떤 민원을 전달했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기에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어 어느정도 목적은 달성했다. 특히 연희동 강북성모병원 인근에 20년간 상습적으로 우기에 침수가 되던 지역이 있었다. 이 곳은 도로가 사유지여서 구청이 공사를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 외국에 거주중인 토지 소유주를 찾아 서명을 받아 구에 기부채납 후 하수관을 교체해 침수 문제를 해결했다. 또 궁동산으로 오르는 마을버스 통행로에 3곳의 교행구간을 만들어 통행이 원활하도록 했다. 하지만 아직 궁동산 개발과 연희초 관광업소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 마지막으로 한말씀 해주신다면?

■ 우선 중책을 맡겨주셨기에 지난 2년보다 더욱더 열정적으로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 연희동 출신 구의원 2명이 모두 나란히 의장과 부의장직을 맡게 돼 더욱 기쁘고, 기쁜 만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믿고 지지해준 동료의원과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주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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