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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8일 (화) 09:59 [제 667 호]
서대문 민주평통 2016년 1분기 정기회의

통일의견 수렴, 정당별로 이견 내기도
현성스님, “통일에 앞서 인간이 되자” 화합조언

△민주평통 자문회의의 2016년 정기회의 모습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울 서대문구 협의회(회장 한운섭 이하 평통)의 1/4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24일 6시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민주평통은 남북간 교류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인도 지원, 금강산 육로관광, 철도 도로 연결 등 급격한 남북간의 상황변화에 발빠르게 대처, 내실 있는 자문 건의를 전하고 있는 주민지도자 자문회의로 첫 정기 회의를 맞이해 한운섭 회장을 비롯 대행기관장인 문석진 구청장, 현성 명예회장, 정두언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이성헌 당협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김영호 위원장, 서대문경찰서 강대일 서장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권오중, 강정구 등 다른 예비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운섭 회장은 『8000만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평화통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멈춰야한다』면서 『근본적 해결은 통일인만큼 대북정책의 원칙을 유지하고 통일 노력을 꾸준히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통일이 독일의 경우처럼 갑자기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고한다. 지역마다 계층별,세대별 통일공감대 형성에 주력애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통일준비를 위해 북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경찰서와 협업해 청소년을 미래 통일인재로 육성중인 서대문민주평통의 적극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올 한해 모든 자문위원님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열린 자세로 국민에게 헌신 봉사를 목표로 위촉된 서대문 민주평통은 현재 123명이 활동중에 있으며 직능대표 115명과 광역 및 기초에서 위촉된 지역대표 8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규 위촉자 비중이 59명으로 높은 편이며 연임중인 위원은 64명, 연령대별로는 20대 6명부터 90대까지 다양하다.
또한 수석부회장, 지회장과 간사 부회장, 분과위원장 등으로 간부를 구성하고 여성, 복지, 홍보 등의 분과로 나뉘어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홍길식 간사는 지난 12월부터 추진해온 사업 실적 중 자문 답신과 건의 5회, 국민공감대 형성, 위원역량강화 7회 등의 행사진행 내역을 보고한 후 2016년도 사업추진계획 및 사업비 예산안을 안내했다. 먼저, 4월말 평통은 탈북강사를 초빙해 국민공감대 형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북한정세 및 통일전망에 따른 우리의 역할을 안내하고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
또한 통일 골든벨이나 통일 역사 퀴즈왕 등의 참여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 등 젊은 세대의 통일 역량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통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글짓기 및 사생대회를 실시한 후 부상과 상장을 수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6.25참전용사 위문행사를 올해에도 진행할 계획이다.새터민과 주민들간의 대화로 북한실상을 소개하는 통일토론회를 진행해 새터민의 지역사회정착을 돕는 한편, 지역여성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탈북단체와 합동 간담회 진행, 워크샵 및 바자회 등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평통의 올해 수입내역은 지자체 교부금 3600만원을 포함 1억3550만원이며 간부 자문위원들과 자문위원들이 각각 130만원, 30만원씩을 납부해 운영회비를 조성했다. 지출 규모는 1억6610만원으로 사업비 1억3750만원을 들여 국민공감대 형성사업(28회) 자문답신과 건의사업(10회) 역량 강화사업(5회) 등을 진행하는데 사용한다.

<김지원 기자>

ⓒ sdmnews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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