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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6일 (수) 10:21 [제 660 호]
신촌도시재생 위한 주민협의체 집행부 선출

위원장에 이관종 통장협의회장 선출
신촌지역 오종환, 이대지역 이선용 부위원장

△참석 주민들이 주민협의체 위원장의 임기와 관련해 연임찬성과 반대를 거수로 투표하고 있다.

신촌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대표에 이관종 신촌동 통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12월 8일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신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3차 회의에서는 앞으로 1년간 사업을 추진해갈 집행부 선거를 실시 주민들은 이관종 대표와 함께 신촌동 측 부위원장에 오종환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을, 이대측 부위원장에 이선용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3차 회의의 진행을 맡은 신촌도시재생지원센터 연세대학교 이재성 교수는 『위원장은 주민협의체 총회와 운영위원회의 회의 주재를 맡고, 전체 의견의 조정 및 합의를 도출하게 된다. 또 부위원장은 분과별 분과간 상충되는 사안의 조정과 합의를 제안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무적인 사업 제안은 분과위원회를 통해 하게 되므로 분과위원장의 역할이 더욱 크다.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후 분과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별도로 선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성 교수는 참석 주민들에게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연임의 건을 먼저 물었다. 1년 후 다시 주민들에게 재평가 받은 후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안건에 대해 주민 대부분은 찬성의견을 밝혀 통과시켰다.
위원장 후보 추천을 통해 1·2차 주민협의체를 진행해온 신촌에서 카페를 운영중인 박세종씨와 이화여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신시아 대표를 맡고 있는 신경섭 씨, 주민자치위원과 신촌동 통장협의회장 등 40년간 이대에서 거주해온 이관종 후보가 각각 추천을 받았으나 총 투표 주민 92명 중 이관종 후보가 74표를 얻었다.

연이은 부위원장 투표에 앞서 이재성 교수는 『1·2차 회의를 통해 부위원장은 지역안배를 위해 신촌동측에서 1명, 이대측에서 1명을 선출하기로 결정됐다. 지역별로 후보추천을 나눠서 해달라』고 안내했다.
주민들은 신촌동 측에서 오종환 후보와 김봉수 후보를, 이대 측에서 이신화 후보와 이선용 후보를 각각 추천했으나 김봉수 후보는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기 위해 부위원장 출마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투표결과 오종환 후보와 이선용 후보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주민의 선택을 받았다.
4차 회의는 오는 12월 15일 진행되며 12월까지 6차 회의를 가진 후 1월 이후 분과별 위원을 구성하고 운영규정을 확정해 나간다.
한편 회의중에 봉원동 측 주민들은 『봉원동 역시 신촌동에 포함되지만, 모든 회의와 사업계획에서는 빠져 있다.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항의했다

이에 회의 주최측은 『신촌도시재생사업은 서울특별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도시계획사업으로 구획이 확정돼 있다. 봉원동은 구획에서 제외돼 사업계획이 없다』고 밝혀 주민들은 『투표도 하지 말아야 하냐?』 며 항의해 한 때 회의장이 소란스러워지기도 했다.


<옥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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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mnews 옥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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