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복지관연합회(회장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강석진관장)와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 에서는 4월 1일 ~2일 간 강서개화축구장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배 축구&풋살 경기대회에 연합팀을 꾸여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사회복지사들이 단결 및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함양 및 쉼을 도모하고자 제 8회째 마련된 행사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대문구는 최대참가상, 응원상, 남자풋살 준우승을 찾지하였으면 특히, 타 구 및 참가시설보다 서대문구사회복지종사자들의 단합과 화합을 보여주는 최대 참가상, 응원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날 서대문구팀은 선수 및 응원단이 100명 넘게 주말인데도 참가하여 서대문구만의 화합으로 타 구 및 시설의 모범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앞으로도 서대문구복지관 연합회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하여, 관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진작과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안의 네트워크를 견고히 다져 서대문구의 복지에 민간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